• 자이온 새소식🕊️
  1. 🇰🇷 자이온, 'K 증권사'와의 세미나: 국내 증권사 최초 Kubeflow 기반 사례 공개
  2. 📸 Tanium Converge Seoul 2025 현장 스케치

• IT ISSUE🖥️
  1. 🍌 껍질 벗은 '나노바나나', 정체는 구글: 이미지 AI 시장에 새로운 무기 탑재
  2. 🧠 시스코가 말하는 AI 시대의 인재 전략
  

지난 6일, 자이온의 고영신 COO와 Ahmed CDO가 'K 증권사'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MLOps 세미나를 진행했어요.

이번 세미나는 국내 금융권 최초로 Kubeflow 기반 오픈소스 MLOps 플랫폼을 실무에 적용한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AI 도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 'K사', 금융권 AI 도입 선도

'K사'는 정보계 차세대 프로젝트를 통해 Kubeflow 기반 사용자 분석 플랫폼을 구축하고, GPU 인프라와 결합한 AI 시스템을 본격 도입하고 있어요. 이런 행보는 국내 금융권 중에서도 드문 혁신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세미나 주요 내용 요약

• 고영신 COO
  → 국내외 금융권의 MLOps 도입 현황과 글로벌 동향 공유
  → AI Factory 시대에 맞는 기업의 발전 로드맵 제시

• Ahmed CDO
  → Kubeflow 및 MLOps의 실제 업무 활용법을 실제 시연 기반으로 소개
  → AI 모델 운영과 자산 최적화 가능성을 실질적으로 보여주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음

🤝 XAION의 향후 계획

자이온은 앞으로도 금융권 고객들이 AI 및 MLOps를 효과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적극 지원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지난 27일, 포시즌즈 호텔 서울에서 열린 Tanium Converge Seoul 2025에 공식 파트너사로 참가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국내 보안 및 IT 운영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엔드포인트 보안 전략과 Tanium 기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많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습니다.

🏅 XAION 이주경 매니저, 베스트 엔지니어상 수상

자이온 DP팀 이주경 매니저가 Tanium 기술 역량과 프로젝트 기여도를 인정받아 ‘베스트 엔지니어상’을 수상했습니다. 더해서, 자이온도 '베스트 파트너 감사패'를 수상했습니다!

이 상은 Tanium 파트너로서 자이온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대표하는 의미 있는 성과였습니다. ✨

🧭 XAION 부스 운영 – X-Factor EOS & BOX 공개

XAION은 행사 당일 부스를 통해 다음 솔루션을 직접 선보였습니다:

• X-Factor EOS
  : X-Factor의 Windows 10 > 11 업그레이드 지원 기능

• X-Factor BOX
  : 엔드포인트 One-Point 운영 디바이스를 직접 볼 수 있는 키트

직접 제품을 경험한 많은 참가자들이 실제 도입 가능성과 운영 방안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졌습니다.

🙏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스를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XAION은 앞으로도 고객의 IT 운영 환경을 더욱 쉽고, 강력하고, 안전하게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 확장해 나가겠습니다.

* 부스 이벤트에 참여하여 주신 분들께서는 추첨 결과를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최근 SNS와 커뮤니티에서 자연스럽고 일관된 이미지 합성으로 화제를 모은 AI 모델 ‘나노 바나나’의 주인공이 드러났습니다.

구글은 8월 26일, 자사 블로그를 통해 최신 이미지 생성·편집 모델 ‘Gemini 2.5 Flash Image’를 공개하며,
이 모델이 바로 업계에서 ‘나노 바나나’로 불리던 그 AI임을 공식화했어요.

왜 중요하냐면요

📌 ‘일관성’ 문제 해결

• 기존 이미지 생성 모델은 동일 인물을 반복 생성할 때 얼굴·체형이 바뀌는 한계가 있었지만, Gemini 2.5 Flash는 동일 캐릭터를 다양한 배경·각도에서 일관되게 표현할 수 있어 광고·마케팅 등 실무 활용 가능성이 높아졌어요.

🎨 멀티 이미지 합성 및 편집 기능

• 여러 장의 이미지를 조합해 새로운 장면 생성

• 생성된 이미지 세부 요소들을 수정·재편집 가능

💬 “사람이 직접 포토샵이나 3D 툴로 수 시간 걸리던 작업을, 몇 초 만에 처리하는 수준”

기술력은요?

🔬 구글은 자사 모델이

• OpenAI의 GPT Image 1

• 알리바바의 Qwen Image Edit

💡 현재는 Gemini API, Vertex AI, Google AI Studio에서 사용 가능하며, 개발자는 이 API를 통해 서비스에 쉽게 적용할 수 있어요.

🎯 Adobe도 같은 날 발표를 통해 Firefly 및 Express에서 이 모델을 지원하겠다고 밝혀 구글 생태계와의 통합도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앞으로는,

• ⚔️ 고도화된 이미지 생성 기술을 중심으로 서비스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돼요.

• 💰 단순한 기술력보다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활용이 비즈니스 성패를 가르게 될 겁니다.

• ⚠️ 반면, 딥페이크·저작권 침해 우려도 커지고 있어요.

구글은 모든 생성 이미지에 SynthID 워터마크를 삽입해,
AI 생성 여부를 판별할 수 있도록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Gemini 2.5 Flash Image(나노 바나나)는
단순한 이미지 생성 AI를 넘어, 스토리텔링과 브랜드 표현을 위한 실전 도구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잘 만드는 것"보다,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가 핵심인 시대입니다.

AI가 초급 일자리를 대체할 것이란 전망이 늘고 있는 요즘, 시스코의 제품총괄 사장이자 AI 인프라 부문 대표인 지투 파텔(Jeetu Patel)은 전혀 다른 시각을 제시했어요.

그는 “AI 도입으로 신입 채용을 줄이는 건 장기적으로 기업에 치명적인 전략”이라고 말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을 정리했어요.

왜 이 발언이 나왔을까?
🚫 초급 인력 없애는 건 “기업의 시야를 좁히는 일”

파텔은 최근 Ai4 컨퍼런스에서, 일부 기업이 AI 도입을 이유로 신입 채용을 줄이는 것에 대해 “신선한 시각 유입을 차단하는 어리석은 전략”이라고 강조했어요.

“경험만으로는 해답이 되지 않습니다. 신입의 관점과 경험자의 통찰이 합쳐질 때 진짜 혁신이 만들어지는 거죠.”
– 지투 파텔, Ai4 컨퍼런스 발언 中

그는 직접 신입·인턴들과 시간을 보내며 젊은 세대의 기술 이해도와 창의성을 조직 혁신의 자산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현실은 어떨까?
📉 초급 채용, 실제로 줄고 있어요

• 📊 2020년 3월 ~ 2025년 5월 사이 초급 채용 23% 감소 (링크드인)

• 📉 컴퓨터공학·수학 전공 신입 고용률 8% 하락 (옥스퍼드 이코노믹스)

AI가 모든 원인은 아니지만, 반복적이고 구조화된 업무는 이미 자동화 흐름에 편입되고 있어요.

그렇다면 AI는 모든 걸 바꿀까?
🤖 “AI는 스테이크 저녁을 사주지 못한다”

AI 챗봇 기업 Cognigy는 Lufthansa 항공의 대규모 결항 사태 때 수천 건의 예약을 AI로 처리했다고 소개했지만, 고객과 관계를 맺고 계약을 이끄는 건 여전히 사람의 역할이라고 강조했어요.

왜 중요한가?
🔧 기술 도입만큼 중요한 건 ‘전환 전략’

파텔은 AI 전환이 사회에 고통을 주지 않도록,

정부와 교육기관, 기업이 함께 재교육·재배치 계획을 설계해야 한다고 말했어요.

💬 “기술업계는 사회적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큰 대가를 치르게 될 겁니다.”

요약하면

• 초급 인력은 혁신의 출발점

• AI는 반복 작업을 줄일 수 있지만, 창의성과 관계는 대체 불가

• 초급 채용 축소는 조직의 미래 가능성을 차단하는 선택